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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터의 독서노트/마케팅

블로그 글쓰기의 시작_콘텐츠의 정석

안녕하세요 오늘도 실무에서 구르고 있는 3년차 마케터 ADitor입니다.


네이버에서 블로그를 처음 시작할때 가장 고민됐던 것! 콘텐츠의 선정과 그것을 어떻게 풀어나갈 것인가? 였는데요.


오늘은 컨텐츠를 시작하는 분들을 위한 도서를 추천드리려고 합니다.


바로, 사원나부랭이로 활동하고 계신 장근우님의 도서 '콘텐츠의 정석'입니다.




블로그 글쓰기의 시작 '나'


사원나부랭이님이 강조한 포인트 중 하나는 글쓰기의 시작점인데요. 글쓰기의 시작점은 바로 '나'여야 한다는 것입니다.


더 이상 거짓말이 통하지 않는 디지털세상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내가 가장 잘 아는 분야를 해야하는 것이라 생각됩니다. 내가 가장 잘아는 것 무엇일까요? 바로 '나'입니다.



챕터1 부터 '나'를 강조하고 있습니다. 그만큼 중요한 포인트입니다. 사원나부랭이님은 '후쿠오카'를 좋아해서 '후쿠오카'에 대한 컨텐츠로 컨텐츠 발행을 시작했다고 합니다. (물론 지금은 다른 컨텐츠를 발행하고 계십니다.)


저 또한 마케터로 재직중이기 때문에 그리고 과거 다이어트 경험과 현재 PT등을 받고 있기 떄문에 T스토리에서는 마케팅 관련 포스팅을, 네이버에서는 그루밍관련 포스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지금 내가 가장 잘하는 것 관심있는것 부터 컨텐츠의 발행은 시작됩니다.


'나'이기 때문에

가능한 컨텐츠 발행



기업의 블로그 마케팅과 달리 개인이 어떤 닉네임을 가지고 활동하기 위해선 꾸준한 컨텐츠 발행이 필요합니다.


그렇기 떄문에 잘하는 분야를 컨셉으로 매체(블로그, 포스트 등)를 만들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보통, 잘하는 것은 오프라인에서도 계속되는 활동이기 때문입니다.


오프라인에서 지속적으로 어떤 활동이 벌어지면? 컨텐츠는 지속적으로 쌓이기 마련입니다.


결국, 기획. 기획. 기획


어떤일을 하기 전 무엇을 시작하시나요? 블로그 같은 경우 개인이 운영하기 때문에 우선 시작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고나서 컨텐츠를 찾습니다. 아무 컨텐츠나 올라갑니다. 검색에 노출이 되어야 하는데 검색엔진은 이 페이지가 어떤 컨셉의 페이지인지 인식을 못합니다. 결국 노출률은 떨어집니다.


시작 전, 우선 시작하자가 아닌 어떻게 시작할지에 대해 고민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어떻게를 찾기 위한 책 '콘텐츠의 정석'이었습니다.


콘텐츠의 정석
국내도서
저자 : 장근우
출판 : 예문아카이브 2017.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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