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케터의 독서노트 썸네일형 리스트형 회의가 왜 필요한지 알고 싶다면_우리 회의나 할까? '회의 회의론자 분들에게 권하는 책'- 책의 머리말 中 '아무 것도 아닌 것이 아무 것이다'- TBWA 박웅현 ECD 이 책의 추천사 처럼, 그리고 책을 읽은후 가장 크게 느낀 것 '회의란 아무 것도 아닌 것이 아무 것이 되는 과정'이라는 것입니다. 대학시절 회의에 대해 별 감흥(?)을 못느꼈을때를 생각해보면 사소함에 주목하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시간이 가며 좀 철이 들었을 때, 팀원들의 한 마디, 한 마디에 '감동'이라는 것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그 순간부터 그 전과는 비교도 못 할 만큼의 '성과'라는 것이 나오게 됩니다. 이런 저에게 김민철 카피라이터가 쓴 '우리 회의나 할까?'는 또 한번의 '감동'을 느끼게 해주었습니다. 백수 생활이 계속되자 마음이 급해졌습니다. 이러다가 취업하고 아이데이션을 하.. 더보기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