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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터의 삽질노트/블로그 롱테일 전략

블로그 롱테일 전략 연재에 들어가며

안녕하세요, 3년차 마케터 ADitor입니다. 광고 대행사에서 첫 사회생활을 시작한 후 현재 뷰티브랜드 마케터로 생활하기 까지 3년이란 시간이 흘렀습니다. 


비록 짧은 시간이었지만 3년동안 대기업 클라이언트 부터 브랜드 마케팅까지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었다는데 스스로 감사함을 느끼고 있습니다.


네이버 타임보드 부터 검색광고(브랜드검색, 파워링크, 파워컨텐츠...)등 어떤 유입 프로세스에 대해 생각해 볼 수도 있겠지만 저 스스로 생각했을때 소상공인 부터 대기업 마케터까지 디지털시대에 필요로 하는 것은 Owned-Media라 생각했습니다. 


그 중 블로그가 모든 마케터 혹은 사업을 시작하시는 분들에게 진입장벽이 가장 낮은 매체라 생각하여 우선 블로그 운영 및 관리에 대해 생각해볼까 합니다. 비록 티스토리 컨텐츠 이지만 우리나라 검색 시장의 70%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네이버를 기준으로 포스팅 하도록 하겠습니다.


블로그 운영의 목적은 무엇일까요? 브랜딩? 세일즈? 이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우선 되어야 하는 것은 무엇일까요? 바로 '상위노출'이라 생각합니다. 노출도 안되는 블로그에 브랜딩을 하거나 세일즈를 유도하기 위한 컨텐츠를 업로드 한다? 그것이야 말로 '삽질'이라 생각합니다. 


그러나 브랜딩성 혹은 세일즈성 컨텐츠 그리고 정보성 컨텐츠 까지 우선 컨텐츠를 올려야 운영중인 블로그가 상위노출이 되든 말든 할텐데요. 블로그 운영 및 관리에 있어서도 전략이 있는 삽질과 없는 삽질은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그냥 삽질에서 벗어나 전략적 삽질을 할 수 있도록 이야기를 이어가겠습니다. 


컨텐츠는 1주일에 2건정도 올라올 예정입니다. 국내에 출판된 마케팅 및 블로그 도서 부터 실무에 활용된 사례까지 모든 경험을 공유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부족한 글에는 따끔한 충고를 도움이 되는 글에는 따뜻한 위로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2018년 01월 07일

3년차 오늘도 삽질을 하고 있는 Aditor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