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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터의 삽질노트/블로그 롱테일 전략

쿠팡파트너스 블로그 구매전환율 높이는 세 가지 방법

안녕하세요. 글쓰는 마케터입니다.

 

쿠팡파트너스 100만원 프로젝트! 네 번째 주제는 '블로그를 통한 구매전환율 높이기'입니다.

 

구매전환율 이란?

블로그에 유입된 사람 중 컨텐츠를 읽은 후 구매까지 이어진 비율 입니다.

 

구매 전환율을 높이는데는 여러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오늘은 제가 주로 쓰는 세 가지 방법을 공유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첫 번째,

구매 고려단계의 키워드 사용하기

 

네이버 블로그 운영 결과 전체 트래픽(유입량)의 80%이상은 네이버 검색을 통해 일어납니다.

 

즉, 어떤 키워드를 선정하느냐에 따라 유입량이 결정되게 되는데요.

 

유입후에는 검색어의 성격에 따라 컨텐츠를 소비하는 방식이 달라집니다.

 

때문에 구매 전에 검색하는 키워드와 구매 후 검색하는 키워드를 고려해서 포스팅하는 것이 좋습니다.

 

예를들어, 제품 구매후에는 사용방법에 대한 것을 검색하게 됩니다. 구매한 사람에게 컨텐츠를 노출 시킬 경우 구매전환율이 낮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구매 전환율을 높이기 위해선 제품 구매 전 검색할 법한 키워드를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두 번째,

불편한 점에 대한 해결책 제안하기

 

제품 사용에 있어 불편한 점에 대해 해결책을 제시할 경우 이탈율을 낮출 수 있습니다. 이탈율은 해당 컨텐츠를 읽은 후 구매로 이어지지 않은 비율을 말합니다.

 

블로그 후기르 보는 이유는 명확합니다. 제품의 후기를 보기 위함입니다.

 

제품에 대해 찬양만 할경우 단점은 없는지에 대해 의구심이 생깁니다.

 

그 의구심이 컨텐츠 내에서 해결되지 않을경우 해결책을 찾아 나서게 됩니다.

 

반면 불편함을 해결한 경험까지 공유해줄 경우 컨텐츠의 신뢰도와 구매전환율은 상승곡선을 그리게 됩니다.

 

세 번째,

유명인을 통한 신뢰도 극대화

 

출간되는 도서의 맨 뒤에는 대부분 추천사가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책 내용에 대한 신뢰도를 높이는 목적이겠죠.

 

블로그 글을 읽는 소비자 입장에서 소수의 파워블로그를 제외한 일반 블로거는 '일반인'으로 느껴질 수 밖에 없습니다.

 

때문에 글의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선 포스팅 하고자 하는 제품 혹은 카테고리 전문가의 의견을 인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심리학에서는 후광효과(Halo-Effect)라고 말하기도 합니다.

 

앤디워홀은 이와 관련해 유명한 한 줄을 남겼습니다.

 

"일단 유명해 져라, 그렇다면 사람들은 당신이 똥을 싸도 격렬하게 박수를 쳐줄 것이다."

 

오늘의 과제는 오늘 이야기 드린 세 가지 방법을 사용해 포스팅을 해보는 것입니다. 질문 있으시면 유튜브 컨텐츠에 덧글 부탁드립니다.

 

글쓰는 마케터 유튜브 (프로도전러)

https://www.youtube.com/channel/UCx4gN2CjpuFBbzWaqLZJh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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